Atchalinee Kesornsook


앗차리니 케손숙(Atchalinee Kesornsook)의 작품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사랑스럽고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감정의 깊이와 관계의 섬세함이 조용히 숨어 있습니다. 

르네상스 회화, 초현실주의, 그리고 앤티크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Aim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세계를 정교하게 그려냅니다.

이번 시리즈는 신화와 동화 속 존재들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로운 동물들과 소녀들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연결’과 ‘감정의 성장’을 탐구합니다. 

각 인물은 사랑과 호기심, 회복과 상상력을 상징하며, 관람자에게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투영할 여지를 남깁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정제된 붓 터치, 그리고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평화로운 장면들은 단순히 귀엽고 예쁜 그림을 넘어,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감정의 한 순간을 붙잡아줍니다. 

그녀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동화를 떠올리게 만들고, 마음 한 켠에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



CV


EDUCATION 

Corcoran College of Art + Design, Washinton DC

Summa Cum Laude Honor

Bachelor of Fine Arts in Graphic Design / 2002


SOLO EXHIBITION

2022 “Until the Rainbow comes...” The Prelude One, Bangkok


SELECTED GROUP EXHIBITIONS

2024 “Fragile” Jiro Miura Gallery, Tokyo, Japan

2024 “Wavy Wave” Annual Emerging Artists Exhibit 2024, Seoul, South Korea

2023 “Party with the devils” by Pagoda the Art Club, River City Bangkok, Bangkok

2023 “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 Hongik University, Seoul, South Korea

2021 “Venus” by HERspective, Mango Art Festival 2021, Lhong 1919, Bangkok

2021 “While you were sleeping” Palette Artspace, Bangkok

2021 “The Signature” by Pagoda the Art Club, Icon Siam, Bangkok

2020 “Awaken” Baramee of Art Charity 2020, Baramee of Art, Chachoengsao

2020 “Love at First Sight” Lhong 1919, Bangkok

2020 “Her Love” by HERspective, Yelo House, Bangkok

2019 “Circus” Hotel Art Fair 2019, W Hotel, Bangkok

2019 “Along the Way” ChangChui, Bangkok

2018 “NeverEnding Fantasy” Sathorn 11 Art Space, Bangkok

2018 “Garden of Good and Evil” Hotel Art Fair 2018, 137 Pillars Suites & Residences, Bangkok

2017 “Plus Four” DUKE Contemparary Art Space, Bangkok



Tel. +82 10 7107 0082    E-mail. info@galleryunplugged.com

For general inquires, please e-mail. info@galleryunplugged.com 

(Tue-Sat) 12:00 – 19:00

Atchalinee Kesornsook


앗차리니 케손숙(Atchalinee Kesornsook)의 작품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사랑스럽고 환상적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감정의 깊이와 관계의 섬세함이 조용히 숨어 있습니다. 르네상스 회화, 초현실주의, 그리고 앤티크 인형에서 영감을 받아, Aim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세계를 정교하게 그려냅니다.


이번 시리즈는 신화와 동화 속 존재들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로운 동물들과 소녀들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연결’과 ‘감정의 성장’을 탐구합니다. 각 인물은 사랑과 호기심, 회복과 상상력을 상징하며, 관람자에게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투영할 여지를 남깁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정제된 붓 터치, 그리고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평화로운 장면들은 단순히 귀엽고 예쁜 그림을 넘어, 우리가 기억하고 싶은 감정의 한 순간을 붙잡아줍니다. 그녀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동화를 떠올리게 만들고, 마음 한 켠에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